지역사회 기반 마약류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

■ 행사명
전라권함께한걸음센터 회복워크숍
'NA; 회복을 위한 한걸음'
■ 주제
지역사회 기반 마약류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
■ 일시
2025년 11월 12일
■ 장소
힐링카운티(전북 고창)
■ 내용
NA를 아시나요?
NA(Narcotics Anonymous)는
마약·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회복을 돕는 자조모임입니다.
전문가의 치료만큼이나, 동일한 고통을 겪은 이들의 지지와 연대가 회복에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이 여러 연구와 실제 사례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NA는 전 세계 약 180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간 접근성의 격차가 큽니다.
이번에 전라권 NA 설립을 위한 워크숍에 초대받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변화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중독 당사자, 가족, 회복자,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NA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뿌리내릴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중독 문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깊이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회복자의 말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가 사우나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면 마약 중독 이력이 드러날까 두려워 119를 부를 수 없었습니다.
쓰러져 있는 동안 친구는 제가 죽었을까 봐 마음을 졸였다고 합니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회복 후에도 법적 문제로 취업이 어렵습니다.
마약중독자는 사회적 취약자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입니다.
회복자는 흉악범이 아닙니다.
그들은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
회복의 길 위에 선 희망의 증거입니다.
회복자가 당당히 사회 속으로 걸어 나올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대신 용기로 회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숨어서 쉬쉬하는 사회가 아니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회복의 문화라고 생각입니다.
회복의 여정을 걷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지역사회 기반 마약류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
■ 행사명
전라권함께한걸음센터 회복워크숍
'NA; 회복을 위한 한걸음'
■ 주제
지역사회 기반 마약류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
■ 일시
2025년 11월 12일
■ 장소
힐링카운티(전북 고창)
■ 내용
NA를 아시나요?
NA(Narcotics Anonymous)는
마약·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회복을 돕는 자조모임입니다.
전문가의 치료만큼이나, 동일한 고통을 겪은 이들의 지지와 연대가 회복에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이 여러 연구와 실제 사례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NA는 전 세계 약 180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간 접근성의 격차가 큽니다.
이번에 전라권 NA 설립을 위한 워크숍에 초대받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변화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중독 당사자, 가족, 회복자,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NA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뿌리내릴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중독 문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깊이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회복자의 말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가 사우나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면 마약 중독 이력이 드러날까 두려워 119를 부를 수 없었습니다.
쓰러져 있는 동안 친구는 제가 죽었을까 봐 마음을 졸였다고 합니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회복 후에도 법적 문제로 취업이 어렵습니다.
마약중독자는 사회적 취약자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입니다.
회복자는 흉악범이 아닙니다.
그들은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
회복의 길 위에 선 희망의 증거입니다.
회복자가 당당히 사회 속으로 걸어 나올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대신 용기로 회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숨어서 쉬쉬하는 사회가 아니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회복의 문화라고 생각입니다.
회복의 여정을 걷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